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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미 대선 D-15] 트럼프의 뒷심···펜실베이니아·플로리다서 오차범위 내 접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8일 네바다주 카슨시티 유세에서 청중을 향해 고함치고 있다. 네바다는 2016년 힐러리 클린턴이 2.4%포인트 차로 승리한 곳으로 현재는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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납치 위협받은 女주지사에 "감옥 가둬라" 트럼프 유세 또 논란
17일(현지시간) 미시간주 머스키곤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손을 흔들며 호응하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"그녀를 감옥에 가둬라(Lock h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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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유세장 새벽4시부터 긴줄 "사회주의 막으러 왔다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(현지시간) 대표적 경합주인 미시간주에서 유세를 개최했다. [머스키건=박현영 특파원] 미국 대통령 선거를 17일 앞둔 17일(현지시간) 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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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미 대선 D-15, 격전지 안갯속
미 대선 D-15, 격전지 안갯속 지난 16일(현지시간) 조지아주 메이컨의 미들조지아 공항에서 유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(사진 왼쪽)과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거리두기 드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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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지면 美 떠난다" 엄살…핵심 경합 주 플로리다 동률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(현지시간) 조지아주 메이컨 유세 현장에서 연설 도중 손짓을 하고 있다.[EPA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(현지시간)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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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난 이 빌어먹을 동네 구했다" 또 101명 승부수 띄운 트럼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(현지시간) 펜실베이니아주 존스타운의 공항 격납고 앞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“교외 거주 여성 여러분, 나를 좀 좋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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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만 3341억 ‘트럼프 2배’···바이든 캠프로 점점 돈이 몰린다
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미국 대선은 “머니 게임(money game)”으로도 불린다. 광고 등 선거 캠페인에 정치자금을 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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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에 등 돌리는 경합주들, 4년전 이겼던 3곳서 열세
미국 대선을 3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에게 밀리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. 2016년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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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에 등 돌리는 경합주…"면역 생겼다" 주장도 경고 딱지 받아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유권자 수백명을 초청해 대선 유세를 했다. 코로나19에 걸린 이후 첫 대중 행사였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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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주치의를 보는 불안한 시선…논란의 말라리아 약도 그의 작품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에 감염되자 숀 콘리(40) 대통령 주치의에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. 아직은 뚜렷한 치료약이 없는 상태에서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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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, 좋은 뉴스 아니네…트럼프 확진 조롱한 中, 태도 바꿨다
후시진(胡锡进) 환구시보 총편집장이 2일(현지시간)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감염 소식 관련해 자신이 남긴 트위터 글을 삭제하고 화춘잉 외교부 대변인의 트윗 글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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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유 사태에 '로키' 택한 바이든···트럼프 향한 주먹 거뒀다
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마지막 유세였던 지난달 30일 미네소타 덜루스 공항에 트럼프 캠프의 표지가 땅에 떨어져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현직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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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% 넘을 우편투표가 ‘지뢰밭’…개표 지연 혼란, 불복 가능성도
━ 미국 대선 D-38 미국 대선이 38일 앞으로 다가왔다. 전국 여론조사에서는 여전히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6%포인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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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‘벗어라’ vs 바이든 ‘쓰면 목숨 구해’…미국 마스크 내전 도대체 왜?
코로나19 팬더믹(범유행) 상황에서 미국에 대해 궁금한 점의 하나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그 지지자들이 마스크 쓰기를 꺼리는 이유다. 트럼프가 소속한 공화당의 지지자들은 전통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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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김정은 내게 다 말해···머리 잘린 장성택 시신 전시"
지난해 2월 말 하노이에서 열린 북·미 정상회담을 위해 베트남 동당역에 도착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모습. [로이터=연합뉴스] 피도 눈물도 없는 잔혹한 독재자, 권력의 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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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인미상 질환에 임상 중단 충격···트럼프 백신 정치 치명타
지난 9월 8일 들려온 뉴스는 전 세계에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을 개발 중이던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영국의 임상시험 참가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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폼페이오 “북·미 대화 희망”…‘옥토버 서프라이즈’ 군불 때나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0일(현지시간) 경합주인 미시간주 프리랜드 국제공항에서 대선 유세를 벌이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“북한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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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“트럼프, 코로나 심각성 알고도 거짓말…대통령에 안맞는 사람”
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. AFP=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가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심각성을 인지하도고 무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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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우드워드 "트럼프, 코로나19 치명성 알고도 숨겼다" 폭로
9일(현지시간) 일부 공개된 밥 우드워드의 신간 『분노(Rage)』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19가 얼마나 치명적인지 미리 알고 있으면서도 이를 숨겼다는 주장이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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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“일자리 파괴자 바이든, 미국 경제 붕괴시킬 것”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을 위해 지지자들의 환호 속에 백악관 연단에 오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뉴스] “조 바이든은 일자리 파괴자다. 바이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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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70분 연설서 바이든 41번 때렸다 "그는 일자리 파괴자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(현지시간)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백악관에서 대통령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했다. [EPA=연합뉴스] “조 바이든은 미국 영혼의 구세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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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지하실 숨은 바이든" 대놓고 포토샵 조작한 트럼프 광고
지난해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하이오주 군부대를 방문해 전차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. [AP영상 캡처]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유세차 오하이오주의 육군부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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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밀레니얼 세대 투표장 나올까…'무매력' 바이든 노심초사
지난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선 버니 샌더스의 선거 유세장에 나온 미국 밀레니얼 세대. 샌더스의 진보적인 공약에 밀레니얼은 열광했다. [AFP=연합뉴스] 오는 11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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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통령 전쟁'된 미국 대선…한 때 펜스 부통령 교체설도
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이번주 부통령 후보를 발표할 예정이다. 오른쪽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. [AFP=연합뉴스] 조 바이든 미국 민